A Sense of Belonging

For the first time, I feel I belong to my school. I am not invisible any more. My orgo TA knows me. My favorite professor who teaches neuroscience and behavioral pharmacology knows me because I went to her office and talked for like 20 minutes(!) today. I approached both of them first and expressed my appreciation of their teaching. Reciprocally they recognized and acknowledged me. Also, when I had trouble getting into biology class, I actively seek out help and a solution by going to the department and filing a complaint to school. Talking to the bio department staff was kind of traumatic but I eventually got what I wanted. This means something significant to me. Previously I was just waiting for someone to discover and recognize me. When nobody did, I felt so lonely and invisible. When I was treated unfairly, I didn't know how to complain and felt so mad. Now I know I need to speak to people actively if I want them to know my existence and help me. It took me 2 years to figure this out.  



Grieving Someone You Didn't Like Quotes

My dad is in his deathbed, or at least that's what he said on the phone. I don't know what to say to him and don't even want to talk to him. I am not sad. I am feeling complicated emotions that are hard to define. I went online and found this blog post. Now I know I am not the only one experiencing this. The internet is my counselor.

https://whatsyourgrief.com/grieving-someone-you-didnt-like/

<해밀턴>보러 시카고 다녀오다 In NEW YORK (2011~)

뮤지컬 <해밀턴> 추첨 티켓에 당첨됐다. 한국에 있을 때는 가끔 당첨 운이 있었지만 미국와서는 처음이다. 한국에서 얼마나 알려졌는지 모르지만, 이 뮤지컬이 현재 미국에서 가장 잘나간다. 몇년전에 뉴욕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시작해서 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아 지금 뉴욕에서는 거의 다 매진됐다. 컨셉이 특이하다. 미국의 역사적인 인물 해밀턴의 전기를 읽고 깊은 인상을 받은 젊은 80년생 뮤지컬 배우이자 제작자 Lin-Manuel Miranda가 스크립트와 모든 음악 대사를 힙합, 랩 스타일로 만들었다. 원래 뮤지컬 별로 안좋아하고 (except <Sound of Music>, 그 유명한 라이온 킹을 생일 기념으로 봤는데, 그 전날 처음으로 본 디즈니 영화가 더 감동적이었다;;) 미국 역사, 힙합 관심 없는 내가 이 뮤지컬표를 1년동안 매일 앱으로 응모한 이유는 단순했다. 앱으로 그냥 클릭만 하는 거라 시간도 안들고 쉽고 맥스가 보고 싶어하고 내 운을 시험해보고 싶어서 재미반, 기대반으로 했다.

응모하는 방법은 <해밀턴>앱 다운받아서 자기 계정 만들고 Lottery에 지역별(현재 뉴욕, 시카고, 버팔로 등 미국 도시와 런던)로 매일 enter하면 된다. 나는 모든 지역에 다 응모했다가 시카고 공연이 당첨된 거다. 공짜는 아니고 아주 싼 티켓(하나에 $10, 한번에 두개까지 응모가능- Hamliton is one of the founding fathers of America and his face is on the 10 dollar bill, therefore, they offer this ticket for $10 symbolically, also probably for tax purposes) 마침 심리학 발표하기 직전에 이메일로 당첨사실을 알게 되어 맥스한테 이메일 포워드하고 기분 좋게 발표를 마쳤다. 공연일 11/14이 수업없는 날이라(수업이 있었다면 안갔을거다. 이점에서 정말 운이 좋았다) 직장에 바로 이틀 결근 통보하고 맥스는 2시간 만에 마일리지로 비행기 예약, 에어비앤비로 저렴한 숙소 2박 3일 예약 다 해서 그날 저녁 비행기로 시카고 도착. 

갑작스러운 여행이라 더 좋았다. 시카고의 첫인상은 좀 삭막하달까. 워낙 날씨가 춥기로 유명한데다가 굉장히 산업도시적인 분위기가 강했다. 공항에서 숙소까지 낯선 사람의 차를 가격 흥정해서 타고 가는데 이 남자가 이상한 헛소리를 하고(숙소 주소가 Broad Street이었는데, 자기가 시카고에서 나고 자랐는데 이 길 이름은 한번도 못들어봤다면서 broad가 여자를 가리킨다고 해서 참 싸아...), 그리고 고속도로 달리는 중에 보이는 광고 간판에 "Still having seizures? Despite medication?" 우울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. 비수기여서 그런지 숙소가 엄청 싸서 1박에 $45이었는데 우리집보다 큰 1층집에 침실 2개. 그게 내집이었으면 싶었다....

다음날 환한 낮에 지상/지하철 타고 돌아다녀보니 일단 뉴욕지하철과 달리 연착이 없어서 좋고, Loop라고 시내를 빙 도는 라인이 있어서 마치 놀이공원 관람열차처럼 시내 구경을 할 수 있었다. 공연 재밌게 보고 (자리는 그리 최상은 아니었다. 2층이라 무대 위쪽이 잘리는 limited view. 그래도 불평은 안한다. 그날 제일 싼 표가 거의 $700이었으니...) Art Institute of Chicago가 참 좋았다. 내가 미국에서 본 미술관 중에서 개인적으로 최고. 흥미로운 컬렉션을 효과적으로 전시해놓았다. 바로 옆 밀레니엄 파크도 좋고.


이 작품을 영화나 사진으로만 보고 bean인 줄 알았는데, 정식 이름이 Cloud Gate였다.그리고 저녁으로 폴란드 음식을 포식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다. (시카고에 폴란드 인구가 많다.) 여기까지가 the good part of this trip...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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