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ommy & Quadrophenia 고양이

Tommy (오렌지색)와 Quadrophenia (이름이 너무 길어서 T와 Q로 쓴다) 를 처음으로 이글루스에 소개한다. 3년전 남편과 살림 합치는 조건으로 입양했다. 미국을 떠나기 힘든 또 하나의 이유. 



둘 다 벵갈 남자애고 이제 3살+5개월 됐다. 사진을 보면 둘 사이가 좋은 것 같지만, 사실은 경쟁 관계. T는 문제를 많이 일으키고 (Q보다 덜 똑똑한 것 같다) 낯가림 심하고 외출을 두려워하는 겁쟁이인데 집에서는 욕심이 많아서 대장 행세하고 Q는 똑똑하고 용감하지만 T한테는 져주는 이상한 관계다(-이 더러워서 피하지, 무서워서 피하나). 아래는 <장화신은 고양이> 이미지인데 우리 냥이들이랑 비슷해서 올린다. 남편 말로는, T의 판타지라고ㅎㅎ




덧글

  • 은주 2018/08/08 07:44 # 삭제 답글

    벵갈이라니 어쩐지 호랑이새끼들같음^^
    많이 컸네. 듬직해 보여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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